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28 12:11
윤명철(왼쪽 6번째) 블록체인씨앤에스 대표가 대구시로부터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블록체인씨앤에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록체인씨앤에스는 ‘4차산업혁명, 대구·경북의 미래를 만나다’ 를 주제로 개최된 2018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포럼에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개인 유전 정보와 라이프로그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뇌·맥파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 서비스, 대구 지역화폐 기능 확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의료문화관광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의료문화관광,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초 2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규제샌드박스 연계 사업과 디지털·스마트 카자흐스탄 국책사업 및 양국간 블록체인 기반 기술교류와 글로벌 연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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