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12.04 11:47
이천시청 전경
이천시청 전경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8년도 토지정보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토지행정, 지적행정, 부동산관리, 공간정보, 주소관리, 지적재조사 등 6개 소관 분야에 대한 토지정보 추진실적 평가로 실시됐다.

이천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의 공정한 추진 ▲신속·정확한 지적업무 추진 ▲부동산전자계약 추진단 구성 및 홍보를 통한 전자계약 활성화에 기여한 점 ▲지적전산정보의 체계적 제공 및 엄격한 관리를 통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 ▲이천시 캐릭터를 이용하여 재미있고 친근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도로명주소 홍보 및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 등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적재조사 추진 등 전 분야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 맞춤형 토지정보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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