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8.12.05 11:39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4일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롯데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재 추진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경영복귀 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신 회장은 지난 3일 베트남에 도착해 현지 사업을 점검 중이며,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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