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06 20:34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은 SK텔레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함께 '0틴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틱톡'을 활용해 SK텔레콤 컬처브랜드 '0'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SK텔레콤의 오프라인 키오스크인 '0데이터스테이션'을 주제로 틱톡에서 '0틴댄스' 챌린지를 진행, SK텔레콤의 '0' 브랜드를 재미있는 콘텐츠로 알리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챌린지는 틱톡 앱에서 특정 주제를 제시하면 고객들이 쇼트 비디오 콘텐츠를 직접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여 참가하는 방식이다.

챌린지는 오는 16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틱톡 앱뿐 아니라 전국 CGV 영화관, CU 편의점, 에뛰드 하우스 일부 매장에 설치된 SK텔레콤의 0데이터스테이션'에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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