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12.08 21:30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2018년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에 대하여 이번 달 10일부터 31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28일 시행된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자는 큐넷(자격시험)을 통해 발표됐다.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1차 2만9146명, 2차 1만6885명으로 각 시험 응시자의 21% 선이다. 전체 응시자의 21%선으로 평년에 비해 10%포인트 낮았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률은 평균 30% 내외로 2015년 25.6%, 2016년 31.1%, 2017년에는 31.0% 등이었다.

이번 이천시 합격자는 49명으로 합격자 본인인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리인 수령일 경우 합격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교부 받을 수 있으다.

연말까지 수령하지 않을 경우 경기도청 토지정보과로 직접 방문해 교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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