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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2 16:3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본 성인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갓난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2016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仲良し( ´͈ ᗨ `͈ ) 사이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오이 소라는 인형을 들고 한 어린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1983년생인 아오이 소라는 2002년 일본에서 성인 배우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0년 은퇴하고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1월 DJ NON과 결혼했다.
아오이 소라는 12일 "마침내 천사가 내게 왔다. 나는 새 삶을 얻었다. 나는 지금 임신 5개월이고 내년 5월에 엄마가 된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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