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3 15:20
(사진=지프)
(사진=지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의 출국길이 화제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프로그램 촬영 일정을 위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와 완벽한 커플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진은 풍성한 라쿤 퍼가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야상 패딩을 아우터로 착용하여 러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기태영 역시 유진과 같은 야상 패딩의 카키 컬러를 착용 하였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핑크와 카키 컬러로 화사하게 센스있는 겨울 커플룩을 연출하여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유진-기태영 커플은 지난 2009년 MBC ‘연인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으며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를 얻은 후 3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