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2.14 11:0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머니트리’를 통해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제로페이'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규약 체결식에 참가했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0일 네이버앱, 페이코, 하나멤버스 등을 포함하는 전자금융업자 및 금융기관 등과 '제로페이'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규약을 체결했다.

머니트리는 각종 금융 포인트, OK캐쉬백 등 다양한 포인트와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및 쿠폰을 모아 씨유, GS25, 세븐일레븐 등 국내 주요 편의점과 할리스커피, 설빙 등 카페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로납부, 송금 그리고 ATM 출금까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최근 ‘쿠폰 거래소’ 서비스를 추가하여 머니트리 사용자들끼리 자유롭게 모바일 쿠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바일상품권 간의 교환과 캐시로의 전환성을 높였다.

머니트리는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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