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2.14 22:30
(사진=김승혁 인스타그램)
(사진=김승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세계 최정상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FusionMC) 소속 비보이 댄서 김승혁이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김승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김승혁이 올린 사진은 어린 날 김승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세 장의 사진 속 어린 김승혁의 이목구비가 현재 모습과 똑같아 ‘정변의 아이콘’으로 여겨졌다는 후문.

김승혁은 이날 사진과 함께 “발견”이라는 짧은 문구와 눈물이 빠질 정도로 웃는 이모티콘으로 자신이 해당 사진들을 발견했을 때의 감정을 압축해 표현했다. 

이에 김승혁의 SNS에 팬들은 “지금 얼굴이 그대로 한가득”, “어릴 때도 한 인물했구나”, “애기 때랑 똑같다”, “몇 살 때지”, “길이랑 너비만 늘어났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승혁은 현재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에 남성댄서 5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는 ‘2018 MAMA in HONG KONG’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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