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2.15 16:00
(사진=한선천 인스타그램)
(사진=한선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배우 한선천이 모처럼 맞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선천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마치 커피 CF를 촬영하는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한선천은 하얀색 맨투맨 티셔츠에 빨간색 울 가디건을 입고 오후 햇볕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한 손으로 커피 잔을 잡고 마시고 있었다. 특히 칼라 사진 두 장 사이에 낀 흑백 사진 한 장은 칼라 사진이 미처 잡지 못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한선천의 SNS에 “분위기가 미쳤다”, “빨간색도 어쩜 이리 잘 어울리시는지”, “기가 막힌다”, “헐 대박”, “잘생겼다”, “진하게 배어서 깊숙이 베이네”,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배우 한선천은 현재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에 출연 중이다. 실제로 그는 Mnet '댄싱9'에 출연해 압도적인 춤 실력과 함께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힌 바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쓰맨’,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실력의 노래와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는 ‘2018 MAMA in HONG KONG’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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