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8 15:36
(이미지제공=네시삼십삼분)
(이미지제공=네시삼십삼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증강현실(AR)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릭터를 비롯한 먹깨비, 벨보이 유령, 마네기쉬, 무글리 등 유령들이 산타 복장으로 변신했다.

또한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의 로고와 '차원의 문' 스킨이 쌓인 눈과 차가운 얼음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필드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 '설녀'도 추가됐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전용 의상과 프론토 팩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HQ 패키지, Janine(재닌) 패키지를 통해 엑토 고글의 배터리, 최고급 트랩, 경험치 2배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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