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2.18 17:21

양종희(왼쪽 세 번째)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8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박달119안전센터에 마련한 소방대원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의 기적 22호’ 심신안정실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힐링의 기적' 사업은 평소 화재와 재난 출동이 잦은 소방대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와 심신안정을 도와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KB손해보험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첫 해 10개소에 이어 지난해 11개소를 설치하고, 내년 2월까지 11개소 설치를 진행해 전국에 총 32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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