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2.19 06:45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의 수요일 고정 게스트인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스타일리스트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18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이날 사진은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신고 있는 신발과 양말을 한껏 담았다. 특히 감색빛 도는 바지에 노란색 굵은 줄이 들어간 바지와 함께 주황색 신발과 보색 관계인 파랑색 양말을 신어 엄청난 보색 대비효과를 매치해 선보였다는 후문.

신우식은 해시태그와 짧은 글로 표현했다. 그는 “#이신발오늘인기많네 #보는사람들이다예쁘다고예쁘다고난리난리 #비이커 #나이키 #나피스들이사준생선 #한숨못자도괜찮아 #내신발은빛나니까”라며 “오늘 시선 집중”이라고 적어 생일 선물로 받은 신발을 처음 개시했음을 암시했다.

이에 팬들은 신우식의 SNS에 “이뽀요”, “신스타님은 컬러풀하시니까요”, “오늘 누가 내 차 긁어놓고 가서 우울한 오늘, 서비스 센터는 3주나 기다리라고 하는데 이 신발 보니까 환해지네요”, “쨍하니 예쁘다”, “삭스까지 컬러매치 딱 제스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수요일마다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는 MBC FM4U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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