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21 17:07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신규 모드 '초능력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능력전에서는 적을 한 곳에 모이게 만드는 '블랙홀', 물폭탄과 총알을 막는 '우산방패'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 6종의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커스텀 AI전' 모드에 '고수' 난이도를 추가하고 사용 가능한 맵을 13종까지 확대했다. '경매나라 시즌4'도 함께 오픈해 프리미엄 아이템인 '희귀 파이터명 변경 카드'를 7일간 선보인다.

넥슨은 서비스 10주년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루비매직바늘(10개)'를 제공하고, 보상을 수령한 이용자 중 총 300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선물한다.

내달 2일까지 10주년을 축하하는 스크린샷 혹은 팬아트를 공모받아, 해당 축전으로 구성한 이벤트 페이지를 선보인다. 축전을 업로드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문별 50명씩 선발해 5000원, 1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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