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5 20:52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 소속 배우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후너스는 25일 0시 공식 SNS 및 포스트를 통해 소속 연기자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성탄카드 및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이장우를 비롯해 채림, 윤소이, 임주은, 박윤재, 안세하, 김법래, 진예솔, 김윤서, 강기둥, 김기무, 임강성, 윤다경, 조완기, 윤사봉, 이서연, 전정관, 설정환, 유주은까지 각자가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후너스 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드를 손에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과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새해에도 건강이 최고! 해피 크리스마스” 등 카드에 적힌 다양한 성탄 메시지는 보는 이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든다.

후너스 측 관계자는 “배우들이 팬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카드 작성 및 인증샷을 촬영했다”며 “새해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칠 후너스 연기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장우,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김윤서, 윤다경, 유주은, 이서연, 임주은, 박윤재, 진예솔, 설정환, 임강성, 조완기, 윤사봉, 전정관 등의 탄탄한 배우진을 자랑하고 있는 후너스는 최근 채림과 윤소이까지 영입하며 한층 더 막강한 연기자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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