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29 10:00
(이미지제공=후오비코리아)
(이미지제공=후오비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후오비 챗'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후오비 챗은 디지털 자산 사회에서 자유로운 소통, 안전한 거래, 공평한 인센티브, 각계각층의 상업을 상호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후오비 챗 토큰(HCT)은 후오비 챗 사용자에게 글로벌 공용 암호화폐로 이용되며 커뮤니케이션 기여도, 체크인, 인사, 보물찾기, 선거 등 후오비 챗 상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송금할 수도 있다. 

이 밖에 다국어 번역 서비스, 위치 전송, 명함 전송, 인터넷 전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후오비코리아의 오세경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후오비 챗은 소셜 네트워크와 글로벌 암호화폐 비즈니스가 서로 연동되도록 설계됐다"며 "후오비 챗 상에서 다양한 서드파티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을 확보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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