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1.03 11:39

팀내 뛰어난 활약 펼치는 손흥민 연봉, 무려 106억원대 '어마무시'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손흥민 주급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 홋스퍼FC 주요 선수들의 급여를 공개했다. HITC는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등 5명이 매주 10만 파운드(1억4578만원) 이상을 받는다"고 전했다.

토트넘 선수 중에서 최상위급인 셈이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 한화로 2억400만원 정도다.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106억6000만원이다. 그는 지난 7월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 하면서 주급이 올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 주급은 약 9만 파운드, 한화로 1억3000천만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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