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07 13:41
(이미지제공=스마일게이트 RPG)
(이미지제공=스마일게이트 RPG)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론칭 후 첫 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의 모습을 7일 공개했다.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의 서쪽 바다에 위치한 마법과 정령의 땅으로,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일부 지역만 체험할 수 있었던 프롤로그와는 달리 정식 에피소드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거대한 대륙 로헨델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신규 종족인 '밤보족'과 새로운 형태의 던전 및 즐길 거리가 등장한다. '프로키온의 장막'으로 막혀있는 로스트아크의 서쪽 바다와 동쪽 바다를 이어주는 최초의 정기선 '클레멘티아'도 운행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많은 이용자가 기다리고 계시는 새로운 대륙과 그곳에서 펼쳐질 모험을 곧 선보여드릴 계획"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만큼 론칭 후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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