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9 08:39
신우식 (사진=신우식 SNS)
신우식 (사진=신우식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출근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신우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자 #스타일 #패션 #매일매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오늘도촬영 #남양주 #오늘눈온다네~ #운전조심 #미세먼지 오늘 개작렬 이라니!!! 조심조심 그리고 #사람조심 까지~ #뭐든지 #조심 하는게 좋아~ #조심스러운아침 #일이나하자~ 참 #개조심 #물리면나만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자신의 출근길 패션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털 귀마개와 특이한 패턴의 바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우식은 스타일리스,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매주 수요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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