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1.12 07:00
(이미지제공=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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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에어서울의 전 노선 항공권을 이제까지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의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으로, 실제 사이다 가격 수준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다.

편도 총액 기준 최저운임은 일본 노선의 경우 ▲도쿄 4만1900원부터 ▲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다카마스 3만9900원부터 ▲시즈오카·요나고·히로시마·도야마·구마모토 3만6900원부터 ▲삿포로 4만19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홍콩 4만9900원부터 ▲다낭·보라카이 5만9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씨엠립 6만9900원부터 ▲괌 7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에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된다. 첫 날 사이다 특가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재도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구매 전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선착순 판매로 좌석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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