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1.12 13:00
2018년 8월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열린 ‘세종캠프’에서 녕안시소중학교를 방문해 촬영한 기념사진(사진=여주시)
2018년 8월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열린 ‘세종캠프’에서 녕안시소중학교를 방문해 촬영한 기념사진(사진=여주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마을교육공동체 여주사람들(대표 권광선)이 주최하고 여주시가 후원하는 중국동포청소년 초청 인문캠프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주 청소년과 중국동포 청소년의 교류를 추진하고자 실시된다.

지난해 8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진행한 ‘세종캠프’에 함께 참여해 인연을 맺은 녕안시조선족 중학교 학생 8명과 교사 2명의 초청이 성사돼 열리게 됐다.

초청된 중국동포 청소년 8명과 여주 관내 청소년 인문동아리 ‘싸댕’소속 학생 20명이 만나 4박5일 동안 ‘세계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소년’,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문자, 한글’, ‘별과 나’ 라는 주제로 함께 보드게임 만들기, 글쓰기, 강연 듣기, 여주 시내 및 세종대왕릉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사람들 관계자는 “앞으로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등지에 거주하는 고려인 청소년과 중국동포 청소년, 재일동포 청소년까지 초청해 동북아한민족 연대감 회복 및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아시아 청소년 평화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