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1.14 13:51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 기념일인 오는 16일부터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적립형 발행어음 등 특판상품 2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ELB는 5개월 만기 상품으로 연간 3%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1억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경쟁률에 따라 실제 배정금액은 줄어들 수 있다.

적립형 발행어음은 연간 5%의 수익을 추구하며, NH투자증권 신규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 판매한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원, 연 6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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