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1.15 16:14
(이미지제공=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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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힘(Hi-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힘은 기존 MTS였던 ‘스마트하이플러스’보다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새 MTS는 주식·펀드의 매매절차를 손쉽게 하고 보안카드·공인인증서 없는 간편 이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계좌 개설부터 입출금까지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주식 조회·매매 기능을 간소화한 ‘간편주식’ 메뉴는 스마트폰 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대 고객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면과 메뉴 이용 동선을 최적화했다.

힘을 사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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