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16 10: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짐티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트레이닝 교육 프로그램 지원, 취업 관련 교육 지원, 인재 추천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장혁기 서울여자대학교의 체육학과 교수는 "교육 및 채용 프로그램을 짐티와 함께 협력하여 대학의 교육과 현장의 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고, 박경훈 짐티 대표는 "서울여자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이 트레이너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며, 짐티가 제공하는 프라이빗 트레이닝 서비스를 위한 필라테스와 PT의 트레이너로 채용하여 일자리 공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운동 장소와 시간, 트레이너를 독점한다는 ' 프라이빗 ' 컨셉으로 지난 2018년 5월 첫 런칭 한 짐티는 수도권 7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금 20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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