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17 18:15

삼성카드 관계자들이 17일 서울시, 굿위드어스와 진행한 '사랑의 핸드허그'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굿위드어스에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조손가정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핸드허그 캠페인은 서로 한 손을 마주 잡고 남은 한 손으로 각자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공감과 관심을 표현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삼성카드는 세대공감 글쓰기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 앱과 홈페이지 게시판에 핸드허그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등록하면 1000원이 기부되고, 다른 게시물에 댓글을 등록하면 100원이 기부되도록 해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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