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를 기념해 '질풍가도' TV CF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질풍가도는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오프닝 곡으로 가수 유정석이 불러 화제가 된 노래다. 희망차고 도전적인 가사와 빠른 템포로 스포츠 경기의 응원가나 행사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인기곡이다.

TV CF 영상에는 국카스텐의 하현우, 가수 이혁, 크리에이터 버블디아와 라온이 참여했다. 이용자는 격투가의 액션성을 재해석해 노래한 4인 4색의 질풍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현준 펄어비스 마케팅팀장은 "빠르고 경쾌한 템포의 질풍가도와 시원하고 강력한 액션의 격투가와 잘 어우러져 TV CF를 기획했다"며 "격투가의 수준 높고 차별화된 액션성을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질풍가도 편곡 음원을 공식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