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18 18:05
새마을과는  2019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후 감사장을 수여 했다.  (사진=구미시)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우수회원들이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수봉)는 18일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회장 정용길)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임원 감사패 수여, 2018년 활동실적 보고, 신임 임원진 선출, 2019년 활동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 전문성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11기까지 총 778명이 수료한 가운데 각 기수별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영복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대학을 통한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구미시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