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1 00:01
'스카이캐슬(SKY캐슬)' 오나라 (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카이캐슬(SKY캐슬)' 오나라 (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현실을 반영한 소재와 미스터리하고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흥미를 동시에 자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이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나라가 작품 속에서 캐릭터 소화는 물론,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매력 포텐을 터뜨리는 등 빛을 발휘하고 있다. 

‘찐찐홀릭’ ‘찐찐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SKY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화제성과 인기가 나날이 늘고 있다. 특히, 깊은 연기력과 시원시원한 딕션, 맛깔 나는 대사 처리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가방, 액세서리 등 연기 외에 일명 ‘찐찐 스타일’로 배우 오나라의 스타일링까지 꾸준히 화제 되고 있다.
 

또 극 중에서 단순히 엄마로서의 모습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진진희’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잘 그려내 10대부터 40-5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오나라는 맡은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명품 신스틸러’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나라가 ‘진진희’로 남은 회차 동안 어떠한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SKY캐슬’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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