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9.01.21 10:15

렉스턴스포츠 칸 등 주요 차종 50대 일주일간 무상대여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쌍용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주요 4개 차종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고 17일 밝혔다. 고객들은 설 연휴 일주일간 쌍용차의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가족들과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고객 시승단에게 제공되는 차종은 티볼리 아머(20대), G4 렉스턴(10대), 렉스턴 스포츠(10대), 렉스턴 스포츠 칸(10대)이며 모두 2019년형 모델이다. 

시승단에 참여하려면 오는 27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대가 제공되며 설 연휴인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시승단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해 첫 신차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시승단 행사는 고객들이 제품들의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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