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1 12:15
'2019 타이베이 게임쇼' 검은사막 부스 조감도.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19'에 참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타이베이 게임쇼는 다양한 분야의 게임이 전시되는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다. 펄어비스는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부터 3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B2C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전시한다. 최근 검은사막에 업데이트된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보스 레이드' 시연 등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용자 간 대전(PVP),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등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자를 위한 검은사막 캐릭터 굿즈 상품점도 마련한다.

부민 펄어비스 지사장은 "대만 이용자를 위해 검은사막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며 "신규 콘텐츠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펄어비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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