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2 15:35

지난해 추정 수수료 수익, 약 5452억원 달해

(이미지제공=후오비코리아)
(이미지제공=후오비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도 글로벌 3대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수수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암호화폐 전문 매체 '화성재경'에 따르면 글로벌 3대 거래소인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중 후오비가 수수료 수익 1위를 달성했다.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는 최근 공지를 통해 2018년도 제4분기 바이백 방안과 수치를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후오비 9693만 USDT(한화 약 1090억원), 바이낸스 9293만 USDT(한화 약 1045억원), 오케이엑스 5881만 USDT(한화 약 661억원)로 후오비 글로벌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바이백에 사용했다.

각 거래소의 바이백 금액을 바탕으로 추정하면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수수료 수익은 약 4억 8470만 USDT(한화 약 5452억원)로, 같은 기간 4억 6465만 USDT(한화 약 5227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한 바이낸스를 제쳤다.

후오비는 2019년부터 매 분기 거래소 수익의 20%를 후오비 토큰(HT) 소각에 사용한다. 또한 후오비 그룹 산하 파생상품 전용 거래 플랫폼인 후오비 DM 수익의 20% 역시 HT 소각에 사용할 예정이다.

후오비 글로벌 관계자는 "후오비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향후 HT를 거래소 통화에 국한하지 않고 후오비 에코 시스템을 비롯해 기업 간 협업 등에 활용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널리 활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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