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4 09:56

24일 오후 8시, 11번가에서 콘서트 티켓 단독 오픈
2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예비돌들과 마지막 만남

지난 14주간 재능있는 예비 아이돌들의 성장과 발전을 경연을 통해 보여준 언더나인틴의 마지막 콘서트 티켓을 11번가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11번가)
지난 14주간 재능있는 예비 아이돌들의 성장과 발전을 경연을 통해 보여준 언더나인틴의 마지막 콘서트 티켓을 11번가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11번가)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11번가 주식회사(사장 이상호)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마지막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다음달 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방송 종료 후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는 2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11번가는 24일 오후 8시부터 단독으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스탠딩과 지정석 모두 77,000원이며, 긴 경연을 마친 예비돌들이 무대를 통해 아이돌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재 판매중인 언더나인틴 공식 응원봉과 함께 2월 중에는 콘서트 신규 굿즈를 온라인 단독으로 11번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 이지민 프로모션팀장은 "언더나인틴은 재능있는 예비돌들의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프로그램으로 파이널 콘서트가 그 동안 지켜봐 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11번가는 앞으로도 단순 오픈마켓이 아닌 신선한 프로그램과 앞선 트렌드와의 컨텐츠 협력을 통해 커머스 포털로의 진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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