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4 17:31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에 캐릭터 외전 스토리를 다루는 시크릿챕터의 네 번째 시리즈로 '티치엘 쥬스피앙' 편을 24일 업데이트했다.

마법사 티치엘의 외전 스토리가 담긴 시크릿챕터 '포르투나 이클립스'가 신규 콘텐츠로 등장하고, 시크릿챕터 스토리와 분위기를 살린 음악, 일러스트가 공개된다.

넥슨은 2월 21일까지 시크릿챕터를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무기한 캐릭터 의상 '아스테리아 로브'와 '아스테리아 햇'을 제공하며,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넥슨캐시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티치엘의 확실한 행운' 이벤트를 통해 접속 누적 시간에 따라 '레어의 밤고구마', '젤리삐 오르골', '엔키라 칼라그 서클릿', 특수 스킬 '컴플리트 서드 시엔' 등과 교환 혹은 당첨에 사용하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설 연휴 이벤트로 2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 및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이 커지며, 장비 강화에 각종 비용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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