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4 17:55
(이미지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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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새로운 시즌 제도를 24일 업데이트했다.

시즌은 3개월 단위로 최고 60등급까지 운영된다. 해당 기간 이용자는 특정 임무 완수 등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 보상으로 등급을 높일 수 있으며, 달성하는 등급에 따라 시즌 전용 보상을 즉시 얻는다.

2019년 시즌1에서는 'MP5 트랜스기어', '군용 어썰트 팩' 등 스킨 무기와 코스튬, 시즌 훈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 아이템으로 시즌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윈드라이더',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트랜스기어', '해적 미카엘라' 등 레어 무기와 무기 스킨, 클래스 등 시즌1 한정 보상을 제공한다

매년 초 선보인 '근하신년' 이벤트 무기를 에픽 등급으로 지정하고 새로운 에픽 무기인 '궁니르'를 공개했다. 궁니르를 포함한 에픽 등급 무기는 전용 해독기와 무기 조각을 수집하여 획득이 가능하다.

좀비 시나리오 시즌 7의 두 번째 이야기(7-2)가 추가되고, 이용자 맵 제작 콘텐츠인 스튜디오 모드에 최고 인기 모드 '좀비Z'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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