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5 00:01
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 (사진=박보검 SNS)
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 (사진=박보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섬세한 연출과 시적인 대사,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tvN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가 종영했다.

박보검은 지난 23일 종영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친구 '그림 같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쿠바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은 뒷모습만으로도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24일 '남자친구' 측은 "그 동안 '남자친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덕분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힘을 내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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