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4 21:10
'썸바디' 이수정 (사진=이수정 인스타그램)
'썸바디' 이수정 (사진=이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이수정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하트뿅뿅 #해질때까지#기다린날#아하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정이 거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섹시한 평소 모습과 상반되는 귀여움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 속 이의진은 이수정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의진은 재차 이수정에게 "너무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밀하지만 이수정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이의진은 이수정에 "처음에 내가 같이 오늘 놀자고 했을 때 무슨 기분이었냐”고 물었고 이수정은 “사실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의진은 "나한테 뭐 서운한 거나 평상시에 하고 싶었던 말 못했던 거 이런 거 있냐"고 물었고, 이수정은 "우리가 데이트했지 않냐. 그런데 네가 처음부터 나랑 데이트 하고 싶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하니까 뭔가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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