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8 11:30
(이미지제공=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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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2019년 설을 맞이해 오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가상의 세뱃돈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부터 상금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틱톡하면 다 돼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뱃돈 요청하기'와 '세뱃돈 복불복' 두 가지 방법으로 세뱃돈을 충전해 참여할 수 있다. 세뱃돈 요청하기는 친구끼리 틱톡 앱을 추천 및 다운로드하고 친구 초대번호를 입력하면 세뱃돈을 각각 한 냥씩 증정하는 방식이다.

설 당일(2월 5일)과 발렌타인데이(2월 14일)에는 '다 넣어봤어 패키지'와 '서프라이즈 패키지' 추첨이 이뤄진다. 이전에 획득한 세뱃돈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각 패키지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당첨자는 틱톡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틱톡 앱의 메시지를 통해서 발표하며 2월 6일과 15일 오후 3시에 확인할 수 있다.

틱톡 코리아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모든 연령대가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설날 세뱃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황금돼지의 해, 틱톡이 마련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모든 분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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