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31 11:52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사진제공=로지텍>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누구나 회사에서 인정받는 에이스가 되길 원한다. 새

해를 맞아 업무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기기에 주목해보면 어떨까. 

직장생활에서 프레젠테이션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스마트한 프리젠터로 자신감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펼쳐보자.

로지텍 프리젠터 ‘스포트라이트’는 고성능 디지털 포인터로 스크린에서 중요한 부분을 마치 무대 조명처럼하이라이트하여 강조할 수 있으며, 상단의 버튼을 두 번 눌러 확대 효과, 디지털 포인터 등으로 변경하여사용할 수 있다. 

‘스포트라이트’는 최대 30m에 이르는 넓은 수신을 자랑하기 때문에 큰 강연장에서도 끊김 없이슬라이드를 컨트롤하고 화면 콘텐츠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동작 센서를 탑재해프레젠테이션 흐름이 끊길 염려가 없다. 마우스를 사용하듯 프리젠터로 커서를 제어할 수 있기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중간 비디오 재생이나 링크 열기 등 순발력이 필요한 순간에도 문제없다.

‘로지텍 프레젠테이션 앱’을 통해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돕는다. 

앱을 통해  포인터 설정, 타이머 진동 알림 기능뿐 아니라 롱버튼 설정으로 원하는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하여 활용할 수 있다.

1분 충전으로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가능해 장시간 발표 시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웹툰 작가,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많은 디자인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스케치북으로 불리는 액정 태블릿은 매력적인 창작 도구이다. 

디지털 환경에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편의성 또한 우수해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와콤이 최근 선보인 ‘와콤 신티크 16’ 실용성과 가성비를 갖춘 액정 태블릿으로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8192단계의 필압 성능을 자랑하는 와콤 프로 펜2를 탑재해 더욱 정밀한 드로잉 및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종이 같은 사용감과 눈부심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안티 글래어 코팅이 적용됐다.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며,마치 종이 위에서 작업하는 것 같은 사각거리는 펜 드로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3인1 케이블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며,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접이식스탠드가 내장돼 있다. 스탠드를 접으면 5도, 펼치면 19도의 경사를 제공한다.

한 문서를 보며 다른 문서를 작성하거나, 한 화면에 많은 창을 띄워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 직장인에게는 속도와 정확성이 필수. 효율적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모니터를 추천한다.

알파스캔의 커브드 모니터 ‘C32V1’은 ‘스크린플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깊이 있는 명암비의 VA 광시야각 패널,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등 디자인, 성능, 편의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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