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31 18:50
(이미지제공=후오비코리아)
(이미지제공=후오비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블록체인 리서치 기업 '토큰인사이트'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후오비 글로벌이 3분기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토큰인사이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현황 보고서 '거래소 분야 2018년도 리포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2018년도 기준 거래소 규모, 보안, 인기도, 플랫폼 토큰 현황 등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후오비 글로벌은 2018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A'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은 기술력, 운영능력, 위기대처능력, 거래 활성화 정도 등 7개 항목이며 D등급부터 AAA 등급까지 총 10등급이 있다. 현재까지 부여된 등급 중 A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며, 세 번의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은 곳은 후오비 글로벌과 바이낸스 두 곳뿐이었다.

후오비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의 오세경 실장은 "3분기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올해에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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