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2.01 14:08

윤종진 부지사 "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들어달라" 격려

윤종진(좌측 두번째) 경북도 행정부지사, 생활공감 우수모니터 시상식 뒤 기념사진 찍었다.  (사진=경북도)
윤종진(좌측 두 번째) 경북 행정부지사가 생활공감 우수모니터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북도)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지난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6기 경북도 생활공감 모니터단의 우수모니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성범죄자 신상정보 사진 현행화(포항 황천수)’, ‘고용보험료 지원고지서 개선(영주 서명록)’, ‘자동차세 납부 및 환급제도 개선(상주 전병곤)’등 생활주변 개선 제안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는 등 총 29명의 생활공감 모니터들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제6기가 활동 중인 경상북도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 제안, 제도개선 발굴 등을 통해 정부와 지방 정책의 피드백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도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따뜻한 희망정책 구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공감 모니터단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에 남다른 관심와 애정을 갖고 소중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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