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 예능' 썸바디'에 출연하고 있는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이주리의 부산 여행 모습과 발레 교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디푸른 부산겨울바다❣️ 하루는 기장 오션뷰에서, 하루는 멋진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에서 묵으면서 눈에 담아 가족들과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주리가 바다를 배경으로 편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마감되었다. 너무 많은 DM이 왔는데 일찍 마감된 바람에 일일이 확인하고 답장하지 못한 점 이해바란다"며 발레 교습 신청자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리가 활약하고 있는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