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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06 17:4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황인선이 기해년 설날을 맞아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인선은 밝은 인사와 함께 “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방에 내려가시는 분들은 운전하시면서 내 노래로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 올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황인선은 황금 돼지띠 해인 기해년답게 “여러분들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돼지”라며 재치 있는 언어유희가 담긴 인사로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해 12월 발라드 신곡 ‘이젠 내노래가 들리나요’ 발매 후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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