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08 22:05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아는형님 예고편을 찍는 중인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의 모습.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KBS2 '해피투게더', '스카이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 이어 JTBC 토요일 밤 예능 아는 형님에서도 '스카이(SKY) 캐슬'의 여운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오나라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예고편이 너무 재밌게 나와서 저도 너무 떨려요. 토요일 아침부터 바들바들 떨고 있을 것 같아요. 서형 언니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찐찐이의 의외의 모습에 재미를 느끼는 시간 되세요~ #아는형님 #김서형 #오나라 #스앵님 #찐찐 #예고편이다가아니길 #교복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김서형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아는 형님 예고편을 찍고 있다. 두 배우는 교복을 입은 채 학생보다 더 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예고편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예고편 캡처)

JTBC '스카이(SKY) 캐슬'에서 진진희, 김주영 역을 각각 맡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오나라와 김서형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9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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