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09 11:31
(사진=나대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나대한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발레리노 나대한이 '썸바디' 애청자와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나대한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대한은 시크한 블랙 가디건과 블루 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 셀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바로 나대한의 높은 콧대다. 그만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썸바디' 8회에서 나대한은 서재원과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어 최종회인 10회 방송에서는 서재원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한선천과 나대한이 각자 흔들림 없는 진심을 전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서재원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는지 최종 선택을 통해 밝혀졌다.

한편, Mnet '썸바디'는 10부작으로 지난 8일 종영했다. 

Mnet은 9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40분, 그리고 오후 8시 20분에 '썸바디' 10회 재방송을 편성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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