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10 19:25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청년·여성(경력단절)·다문화·장애인‧노인 등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62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말끄미 사업,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보조, 아동‧청소년 안심귀가서비스 등 3개 분야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까지이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세에서 69세까지 모든 시민, 경력단절 여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주 20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8350원 외에 교통·간식비 5000원,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4대 보험도 가입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