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독특한 출근길 패션이 화제다.

신우식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자 #스타일 #패션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여자옷으로살아보기 #오늘도 #니트바지 #해링본쟈켓 #미니가방 #니트스카프 #모두여자옷 #아참!! #베레모도여자용 #그나저나 어좁배엉덩이빵빵!! #좀작은데그것고즐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우식이 집 앞에서 여자 옷으로 코디 한 자신의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베레모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살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우식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매번 다른 출근길 패션을 선보여 네티즌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