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3 00:01
영화 '극한직업'과 '알리타:배틀엔젤'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과 '알리타:배틀엔젤'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한 후에도 변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1위 '극한직업'은 관객 21만 433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05만 257명을 기록했다. 2위 '알리타:배틀 엔젤'은 6만 598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32만 2287명이 됐다. 3위 '뺑반'은 2만 961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76만 1810명이다.

4위는 2만 3347명, 누적 관객수 120만 4390명의 '드래곤 길들이기3', 5위는 3425명, 누적 관객수 52만 6700명의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이다.

한편, '극한직업'의 총 제작비는 약 90억원, 순 제작비는 65억원이다. 이날까지 누적 매출액은 1130억 4732만 3932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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