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3 15:44
김범 오연서 (사진=김범 오연서 인스타그램)
김범 오연서 (사진=김범 오연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범(30)과 오연서(32)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SNS 마지막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긴 생머리에 화장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김범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범은 자동차 안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13일 "김범과 오연서가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