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3 17:25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왼쪽) 농협은행장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정해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배우 정해인이 NH농협은행과 농협카드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농협은행은 최근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연하남 연기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정해인을 양사의 새 브랜드 모델로 2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장 트렌디한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젊은 고객층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신뢰가는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스마트뱅킹앱을 비롯한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one-up을 적극 홍보하는 광고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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