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4 08:52
(사진=아우터코리아)
(사진=아우터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기우의 마지막 출근길 사진이 화제다.

14일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가 발렌타이데이를 맞이해 ‘운명과 분노’ 마지막 촬영을 앞둔 이기우의 달콤한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일 종영한 SBS ‘운명과 분노’의 마지막 촬영장으로 향하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스태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이기우의 모습에서, 마지막 촬영에 대한 그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이기우는 ‘운명과 분노’에서 배신으로 얼룩진 사랑으로 분노하게 되는 남자 진태오 역을 통해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정재영, 최웅, 이성우, 김영대 등 신인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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